리안, 차세대 전자해도 '바다로(Badaro)' 사업 방향 공식 발표

2026.07.14

주식회사 리안이 2026년 7월 14일 한국해양조사협회에서 개최된 SECOM 회의에서 차세대 전자해도 '바다로(Badaro)'의 개발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을 참여 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공식 발표했다.

리안은 이날 발표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입 로드맵을 제시했다. 2026년 하반기 전자해도 승인 의무화에 발맞춰 ECDIS 승인과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2027년에는 카네비모빌리티와의 하드웨어 협업을 기반으로 리안 주관하에 차세대 e-Navi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해양조사원·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컨소시엄의 차세대 수로정보 표준 연구와 KRISO의 S-100 기술이전 사업을 기반으로, 해경·관공선 등 공공(B2G) 시장과 소형어선·레저보트 등 민간(B2C) 시장을 아우르는 전국 단위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리안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리안의 기술력과 사업 방향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차세대 전자해도 표준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