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안이 2026년 5월 28일 부산항에서 진행된 S-100 차세대 전자해도 실선 실험에 자사 전자해도 '바다로(Badaro)'로 참가했다.
이번 실험은 부산항 5부두에서 출항해 부산항 교통안전특정해역을 왕복하는 온바다호 선상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블루맵·리안·한국해사컨설팅 등 사업수행사, 지엠티·삼영이엔씨·카네비모빌리티·인텔리안테크놀로지 등 제품개발사, 데이터제작사, 부산항 도선사·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관제사·HMM 항해사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 한국해양조사협회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실험 대상 S-100 수로제품은 S-101 전자해도, S-102 해저지형, S-104 항해용 조석, S-111 해수유동, S-124 항행경보, S-128 항해제품 목록 등이며, 리안은 자사 DF-ECDIS인 바다로(Badaro) ECDIS를 통해 이들 수로제품을 통합 구현해 선보였다.
이날 실험에서는 S-100 수로제품의 안정성과 운용효과성을 검증하고, 기존 S-57 대비 운용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함께 진행됐다. 설문조사에는 제품개발자·데이터제작자 등 기술 관련 16명과 사용자 3명이 참여했다.
리안 관계자는 "실제 해상 환경에서 바다로(Badaro) ECDIS의 안정성과 S-100 수로제품의 운용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 검증 결과를 반영해 차세대 전자해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